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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Review

시소닉 플래티늄 SS-660XP2 ATX 80 Plus 파워서플라이

오년전에 산 파워가 운명하셨습니다.

그 때 당시 제가 5만원 정도 주고 500W에 80 Plus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좋은 놈으로다가 사야겠다고 마음먹었지요~

저는 게임을 하지 않아서 파워가 클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끌립니다. 그래서 시소닉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다가...

국내 가격을 보고 생각을 접습니다.


하지만 망가진 파워야 고맙다~ 그러고 뒤졌습니다.

그러다가 해외에.. 뉴애그 라는 사이트에서 $99에 팔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시소닉 중 등급이 가장 높은 플래티늄에 660 2세대를 말이죠!!


어머~ 이건 사야해~


그래서 샀습니다.

배송 무개는 8파운드 나왔고요~


그 동안 컴퓨터를 못쓰고 기다리다가 오자마자 사진 얼릉 찍고.

조립했습니다.


헐.


파워가 망가진게 아니네?

메인보드네?????????????????????


예.. 그래서 컴퓨터 업그래이드 했습니다.


올래~


쩝.


제가 평상 시 전력을 얼마나 먹는지 확인할 수 있는 도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사진만 보시라고 사진만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아차.. 파워가 자우지간에 엄청 조용하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시소닉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플래티늄 > 플래티늄 팬리스 > X 시리즈 > G 시리즈 > M12 > S12 > ECO 순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http://www.gmc.co.kr/products/itemView.php?cateID=1&cateID1=2&cateID2=1&cateID3=6&itemID=388





박스가 엄청 커요.. 전 파워에 대충 케이블만 해서 올줄 알았더니.. 파워에 파워만한 케이블 파우치가 딱!


무슨 파워를 고운 천으로 감싸고.

거기다가 장갑까지 들어 있습니다. 하얀~ 고운 장갑 ㄷㄷㄷㄷㄷ


하이브리드로 해 놓으면 자기가 알아서 움직입니다.

피씨 처음 켤때 웅~ 하고 한번 신나게 돌아주고.. 그리고 맨날 조용합니다.

제가 게임은 안하니... 이 놈을 빠르게 돌려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_*;;;;;;;




케이블을 담아 놓은 파우치도 있어요~

파우치 같은거 넣지 말고 가격을 좀 싸게 ㅡ.ㅡ;;



다양한 케이블들이 있어요~

저는 여기에서 하드에 꼽을 케이블 하나와 파워 전원 케이블 그리고 하드와 여기저기 꼽을 전원 케이블 두개..

이렇게 모두 4개의 케이블만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파워가 모듈 꼽는 부분이 허전해요~ ㅎ



정리가 잘되니 너무 좋아요~

저는 뽑기가 잘 된건지. 모르겠으나....

고주파 같은것은 전혀 모르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냥 그저.. 고장 없이... 쭈욱 버텨 주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적어도 한 7년은 버텨 주길 *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