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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Thought

Intel Core Processor Family Bolgger Day


2010/02/10 - [끄적끄적/News] - 2010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출시기념 체험 이벤트

사진 & 동영상 블로거 데이에 참가신청하여 2월 19일날 인텔엘 나녀왔습니다.

먼저 인텔 로고 인데요 ^^;; 인텔엘 갔으니 인텔 로고를 ^^;;;

처음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것은 New Core Family 입니다.


그리고 이번 New Core Family의 스티커와 i5 CPU, Intel Mainboard 입니다.




그리고 Trackback Event의 16분께 돌아갈 경품인 노트북 모양의 노트와 인형 그리고 이어폰입니다. *_*;;;
경품이 너무 작은거 같애요 *_*;;;;



그리고 강의실 내부입니다.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고 박성민 상무님의 Intel New Core Family의 소개와 성영광 기자님의 "Making My Digital Darkroom"이라는 제목의 사진에 대한 생각들을 들어 볼 수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New Core Family Demo 시연이 있었습니다.

사회를 진행 해 주신 분인데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_*;;;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서 쭈욱 보시겠습니다!!

먼저 박성민 상무님의 New Core Family새로운 기능 소개입니다.

1. Intel Turbo Boost Technology(터보 부스터 기술)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Intel Turbo Boost Technology)은 인텔 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프로세서에서 지원하는 기술이다. 만약 프로세서가 정해진 소비전력, 온도, 전류보다 낮게되면 자동적으로 동작 주파수를 표시된 기준 클럭보다 높여서 더 빠른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인텔 터보 부스트 기술은 코어의 동작수에 관계없이 동작할 수 있으며 동작하는 코어수가 작으면 작을수록 더 높은 주파수 증가가 이루어 질 수 있다.

http://ko.wikipedia.org/wiki/인텔_터보_부스트_기술 출처

좀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http://intelpc.shopping.naver.com/inside/view?seqno=2373&currentPage=1&code=ISD003&search_dvn=EV3571



모든 코어가 다 사용되게 되면 원래의 성능을 발휘하게 되는데 모든 코어가 아니라 한쪽으로 쏠리는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쪽의 코어에서 전력 등등을 가져와 한쪽으로 몰린 곳에 성능을 오버 시켜 주는 기술입니다.

즉 인코딩을 하게 되면 하나의 코어에서 동작하게 되는데 이때 원래의 성능보다 다른 코어가 휴식하고 있으니 그 성능들을 모아서 더 높은 효율을 하게 해 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이것은 경쟁사인 A사에서는 아직 나오지 않은 기술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New Core 중 i5, i7에만 적용되었습니다.

2. Intel Hyper-Threading Technology(하이퍼 쓰레딩 기술)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Technology, 이하 HTT)은 인텔의 기술로, 작업이 할당되지 않은 실행 유닛에 다른 스레드의 작업을 할당함으로써 성능을 높이려는 기술이다. SMT(Simultaneous Multi-threading)의 일종으로 CPU 코어 한 개당 스레드가 하나씩 추가되어 운영 체제는 싱글코어에서 두 개의 CPU가, 듀얼코어에서 네 개의 CPU가 장착된 것으로 인식한다.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사용할 경우 기존의 물리코어는 의미가 없어지고 논리코어만 작동하게 된다. 사용 환경과 프로그램에 따라 성능이 향상되기도 하며, 반대로 성능이 떨어지기도 한다. 다중 작업에서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제 힘을 발휘하게 된다.

http://ko.wikipedia.org/wiki/하이퍼스레딩 출처




물리적으로 하나의 코어를 논리적으로 두개의 코어로 표현하는 방식인데요.
단일 코어 작업이 많은 환경에서는 약간 불리하며 다중 작업환경에서는 성능의 효과를 좀더 볼 수 있다고 합니다.

New Core 의 모든 프로세서에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3. Intel Graphics Technology(HD 그래픽 기술)
wikipedia에서 한글 문서는 찾을 수 없어서 영문으로 링크만 걸겠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Intel_HD_Graphics




요약하자면 이런 내용입니다.

CPU에 GPU 코어가 하나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인텔에서 그 전에 내장 그래픽 칩셋인 GMA를 개량하여 CPU와 통합한 것인데요.

이제 CPU, VGA를 따로 사지 않고. CPU에서 그래픽까지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 CPU 내장 그래픽으로 Online Game인 AVA까지 돌린다는 사실!! *_*  뭐 솔직히 디테일한 부분까지 비싸 그래픽 카드를 따라갈 수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HD급 영상을 플레이하는데는 무리 없다는 사실!!


미국 인텔 홈페이지에서 그래픽스 기술에 대한 설명 페이지고요..
http://www.intel.com/technology/graphics/index.htm

인텔 & 피씨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HD 그래픽 정보입니다.
http://intelpc.shopping.naver.com/inside/view?seqno=2449&currentPage=1&code=ISD003&search_dvn=EV3571

마지막으로 인텔의 많은 협력사에 의해 계속 적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는..


그리고 "앞으로 PC 성능은 그래픽코어나 프로세서의 코어가 몇 개이냐 하는 점보다 프로세싱 파워나 그래픽 엔진 성능으로 비교해야 의미가 있다"라며 "2개의 코어가 3개나 4개의 코어보다 높은 성능을 내기도 하며, 전체 시스템 성능이 PC 성능을 가늠하는데 더욱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되었다"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_*

이제 정말 코어가 몇게인지는 중요하지 않을 듯 합니다. *_*


성연광 기자님의 Digital Life에 대한 소개입니다.
"Making My Digital Darkroom" 이라는 말처럼 디지털의 암실 작업은 역시 후보정. 즉 포토샵과 같은 보정작업이다.
후 보정에 대한 서영광 기자님의 의견도 들어 볼 수 있었으며, 예전 컴퓨터에서는 사진의 파일의 크기도 생각하며 작업했었다고 한다...

파일의 용량은 점점 증가 되어 가며 이제는 디지털 카메라에서 동영상까지 지원되고 있다.
즉. 사진을 찍고 후보정시. 컴퓨터의 성능은 점점 더 고사양을 원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나의 컴퓨터 CPU는 쿼드코어 6600에 RAM 4G인데 Full HD 영상 편집 시. 끊긴다 ㅡ.ㅡ;;;;

처음에는 무척 당황스러웠다 *_*;;;;;
하지만 지금은 그려러니 하면서 작업하고 있다. 언젠가 업그레이드 하겠지만서도 *_*;;;

한달 사진 촬영 파일의 갯수는 천컷 정도 되는데 전체 RAW로 작업하고 있다.
용량의 압박과 섬네일의 압박때문에 최고 사이즈로는 촬영하지 않고 있다..

역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_*;;;;;

아래 사진은 성연광 기자님의 모습과 프리젠테이션의 내용이다.




마지막으로 최병원 박사님의 New Core Family Demo

데모 내용은 터보 부스터의 작동과 New Core Family가 이전 보다 훨씬 빠르다는 즉. 하이퍼 쓰레딩으로 인한 작업 속도의 향상을 가져 온다는 내용의 포토샵 필터 적용 부분..

그리고 HD 그래픽스를 이용한. AVA 게임 실행을 데모로 보여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잘생기신 최병원 박사님 사진과 데모 진행 사진입니다.




동영상도 캡쳐를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올리지 못함을 너그러이 용서하시고요.

AVA를 돌리는 장면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_*

그리고 프로세스 성능 테스트는 별로였어요~ 운영체재도 틀리고 피시 사용도 좀 틀리고요 *_*;;;

여기까지가 그날의 내용이였습니다.

덧 붙이자면..

i3, i5, i7 가격도 다르고 종류도 꽤 많이 있습니다.
i3는 저렴한 가격에 나온 프로세서 같고요.
i5는 터보부스터에 HD 그래픽스 까지 포함된 대중화용 프로세서 같고요.
i7는 터보부스터에 최고급 사용자용 인거 같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더 빠른 이해가..
http://intelpc.shopping.naver.com/inside/view?seqno=2226&currentPage=1&code=ISD003&search_dvn=EV3571

경쟁사인 A 사에서는 아직 터보부스트의 기능과 HD 그래픽스 기술이 적용된 프로세서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확인해 보니 HD 그래픽스 기술이 적용된 프로세서는 내년에나 나올 듯 합니다.

그동안은 Intel의 독주가 예상되는데요..

올 한해 Intel에서 New Core Family 판매를 전체 CPU에 괘많은 비중까지 판매량을 늘리도록 마케팅 한다고 하니..

Intel의 독주가 예상되는군요.

그래도 뭐 가격이 좀 나가는 터라.. 어찌 될런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_*

그리고 우주발사 프로젝트가 있다고 합니다.

http://intelpc.shopping.naver.com/inside/main_event.jsp

참고 하시고요!!


긴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